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실시된 '제2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대전지역에서는 모두 1천675명이 응시해 414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명 증가한 것이다.

   시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시청 지적과에서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본인이 직접 받을 때 신분증과 반명함판 사진 1매, 대리인이 받으면 대리인 신분증과 합격자 신분증,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지참해야 한다.

   인터넷 우편서비스로 받으려면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daejeon.go.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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